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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르셀 에메
흥미로운 단편이다.
사람들을 평가해 법이 정한 일수만큼만 산다는 얘기.
그달의 생존 시간이 끝나면 사라졌다가
다음 달 첫날 뿅 하고 나타난다ㅋ
노인이나 무직자는 오래 살지 못하고
부자는 생존 시간을 돈으로 사서
한 달을 몇 달처럼 살 수 있는 논리.
영화 <인타임>이 떠오른다.
시간에 관한 이야기들은 언제나 흥미롭다.
무기력한 요즘
내 시간을 팔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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