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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리뷰

'퍼시픽 림'

by 새처럼 2021. 6. 1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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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독 : 기예르모 델 토로

출연 : 찰리 허냄, 이드리스 엘바, 키쿠치 린코, 찰리 데이

        (2013년, 미국)

 

 

거대 로봇과 외계 괴물의 한판승.

영화를 보면 외계인이 군침 흘리는 지구가 있고,

어렵게 어렵게 지구를 지켜내는 인간들이 있다.

화끈한 볼거리와 cg만 신경 쓴 듯 보이고

당연히 지구인들의 승리로 끝난 영화.

 

 

 

굉장히 인상적이었는지 밥도 안 먹고 블럭으로 로봇 만들기

 

 

 

영화 끝나고 식당놀이방 꼬맹이들 틈에서 열심히 만든 거대 로봇이란다.    

예전에 본 신하균 백윤식 주연의 <지구를 지켜라!>는

외계인이 지구를 버튼 하나로 폭발시키던데

그런 황당함과 반전이 살짝 그립다.

뻔한 스토리가 지겹던데 두아들은 로봇 얘기로 왕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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